[이미지출처:MINI.com]
지난 4일, 200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렸다. 뭐, 많은 컨셉카와 기술, 디자인이 발표됐겠지만, 이번 모터쇼엔 곧 출시될 모델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고 한다. 글쎄, 경기가 안좋아서 컨셉카의 개발 대수가 줄어든 것일까?
디자인 문화를 이끌어가는 자동차이니 만큼, 이미 장르 파괴가 예전 부터 진행이 되어 왔지만 올해의 크로스 오버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현이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첨단 스포츠카가 대거 출품되었다고 하니.. 이제 멋진 사진만 봐주면 되겠군
참, 내가 이거 쓸려던게 아니었는데… :-!
작년의 북미 국제 모터쇼(디트로이트 모터쇼의 공식 명칭)에선 BMW의 미니(Cooper모델)가 ‘올해의 차’로 뽑혔었는데 올해는 뭐지? 미니를 보고 있으면 그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움에 감동을 받게 된다. 우찌 이런 디자인을.. 흑~ 영화 ‘Italian Job’도 미니를 보려고 봤었고, 영화 내내 침만 삼켰었다. :,( 내가 살 수는 없지만, 길에서라도 많이 보면 좋을텐데… (지겨워지게.. 흑흑~) 우리나라엔 왜 수입이 안되는걸까?
수입되어 봤자 .. 저는 그림의 떡~
하하하… 그래서 BMW 이야기를 한거예요.
그리고 로버는 미국 포드에 매각 해버렸죠.
로버는 뱉어버리고 미니만 가져간 나쁜
넘들.. 영국인들에게 BMW는 나쁜넘들임.
솔직히 미니쿠퍼 보단 40LE를 갖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흑흑… :-!
원래 미스터 빈의 미니는 영국 로버인데..
BMW로 합병되어단다..아라야..
갠적으로..나의 꿈의 차는..랜드로버의 디펜스 롱바디인데..디스커버리도 좋구..
최군의 말대로…로버의 미니가 진짜 미니지요..나두..길가다..카메라질은..로버 미니에 더..가는데..다양한..튜닝들..
베엠베 미니는…색깔이 넘 예뻐서..좋구..
190넘는 인간이..로버미니에 앉아서 운전하는거 봤는데..무릎이..핸들 높이 올라왔더라..
카트를 타고 있는 듯 했지요..
아마 그사람은..한손을 짚고, 커브돌기를 하지 않을까요..인라인손목보호대를 하구..
우리에겐 반떼가 있다.. jun
다이캐스트 타고 통근하면서 다른 미니를 보면 손 흔들어 BOA요~
미니 정도 탈 정도되려면 연비의 압박은 견딜 정도가 되어야 한담
이미 미니의 미니 다운 점이 없어진 거잖아.. 미스터 빈의 미니와
BMW의 미니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것 같아.
독일차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던데 이런 점이
한몫을 하겠지…
아닌가?? 😛
움.. 올해 정식 수입이 되는가 보군.. 얼마나 하려나?
음… 대충 4천만원 정도 하나보네….
하지만 마이스토에서 나온건 4만원에 구할 수 있군.. 오토아트에서 나온건 좀 비싸네.. 7만원이라니..
나두 사고싶은차..근데 미니가 BMW였어?
정말 다양한 조화를 이루는 색상들이 촌스러운게 하나두 없구 넘 이뻐.흑.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미니를 탄 사람끼리 길에서 만나면 인사를 한다고 하더군.
글구 한국에서 미니 돌아다니는 사진 찍은거 어디선가 봤는걸.
내가 알기론..올해 공식 수입이 될걸..
글구, 미니를 몰사람들이 연비의 압박은 덜할거야..뭐 마티즈에서 바로 업그레이드 했다면 몰라도..나두..탐나는 차야..미니..
렌트카업체엔..없더군..
대신, 폭스바겐..골프를 함..
예전에 학교 2호관과 조형대 사이에 핑클매니저차인 하얀색 골프가 세워졌더군 그때 부터 반했지..여기선..뭐 흔한 차지만..폴로도 괜찮더군..운전은 아니구..옆좌석에 앉아보니..
참..빠리모터쇼때..쇼룸에 나온..미니는 타 앉아봤어..뭐랄까..너무나 적당한…실내였지..
편안하구..
주변에 미니 갖은 사람 있나 찾아봐야지.
BMW코리아에서 주문은 가능하지 않던가요?
딜러에게 따로 연락하세요라고 적혀있던것
같던데… 일반 수입차 판매상에서도 구할수
있겠고… 몇 대 돌아다니는 걸 봤는데 으으..
견적을 내보면 웬만한 중형차 굴리는 가격과
연비의 압박이… 그래서인지 신형 미니는
평가가 엇갈리는 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