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7월2일은 그토록 기다리던 터미네이터3 개봉날이다.
몇 년을 기다려 왔던가…..
이제는 새로운 여자 터미네이터가 나온다..
메카닉이라곤 없던 터미네이터2의 물방울 터미네이터의 개조판.. 메카닉이 물방울에 숨어있는 새 터미네이터.. (너무 유아스러운 표현인듯 싶다..-_-;;)
이쯤에서 그녀를 보자!
[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그녀는.. 사실…
[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머리부터 물방울을 쓰면서..
[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아래에서 부터 옷을 입었다… -_-;;;
[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결국 이런… T_T
아.. 얼른 개봉했으면…..
최군..
공부안해?
흠..
나에겐,
오토바이를 쏴줘..
알지? 내 스딸?
쉐도우 클래식이얌..ㅋㅋ
괜찮아요… 콜라는 제가 쏘죠..
움하하!
아악~!!
나 이제 글 안쓸거야!!
나두..7월달에는 한국에 있는데..
내게도..영화를 쏘우면 안될까..
최군..이쁜 최군..
영화를 쏘라구요?? ㅠ.ㅠ
걍 가마니쓰고 있을걸… 흑흑
우헷!
늙은 아놀드도 너무 멋져~ 오빵~~
(우에…..-_-;;)
최군님.. 영화 쏘심 그냥 넘어갈께요.. 호호~
텔리님두 오셨군요~~~
jun님~hi^^
히힛~!
쥔장님은 기대하고 있다는데 초친 느낌이네요..
기대를 안하고 봐야 재미있는거 아시죠?
나쁜 소리한 것은 트레일러만 보고 한 얘기구요
본 영화는 워낙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 도저히
예측불허네요.
터미네트릭스라니.. 여자인 것 까진 어떻게
봐주겠는데 메카닉 디자인도 1,2편에 비해
너무 오르가닉하게 생긴데다 (마치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로봇처럼 생김.. ㅠ.ㅠ) 연출
이 카메론에서 조나단 모스토우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너무 밝아졌다. 특수효과도 이젠
볼만한게 없고.. 에드워드 펄롱은 마약에
쩔어 출연도 못하고 닉 스탈이란 배우는
넘 못생겼고.. 아놀드는 늙었고.. 여하튼
영상에서 1,2편의 무거움, 기괴함, 절망
암담함 이런 요소가 스멀스멀 다 빠져나가
버린듯한 힘없는 영상이 젤 맘에 안듦.
사실 트레일러가 나올때마다 실망하게 되는
영화로는 처음.. ㅠ.ㅠ
그래도 끝을 보자..란 기분으로 보긴 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