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막히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 중, 렌즈 크리너가 다 떨어졌다는 것이 생각나 집근처 이마트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크리너를 잡으려는 순간, 지난 번 렌즈 한쪽을 잃어버려 다시 주문하며 받아온 크리너+보존액이 떠올랐다. :-/
그냥 가기 왠지 아쉬워… 5층으로 올라가 돌아다니려는데 5층 입구 앞에 있는 PS2 코너….
바로 Burnout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스테인레스 보온컵 패키지…. :-[
하여간 이놈의 충동구매….. 누가 좀 말려줘요~~ :,(
이 번아웃 리벤지는… 말 그대로 리벤지.
지난 3편 테이크다운에선 경쟁자들을 날려버리는 것이 묘미였는데 이 리벤지는 날 날려버린 녀석이 표시가 되어 그 녀석을 타게팅해 날려버리게 해준다. 오….. :-[
역시 내겐 이런 오락성 강한 레이싱 게임이 딱 맞아……
* 그란투리스모 4는 도대체 언제 하지? :-/
크흐흐.. jun님.. 어쩜 그리도 저하고 똑같은지…
예전에 충동구매 무지 많이 했죠…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jun님의 쇼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져서
한참 웃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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