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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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

지지난 주 부터였나?
파워북의 키보드 백라잇이 깜빡거리다 꺼지더니 다시는 켜지지 않았다. 아울러 라이트 조절키도 묵묵부답..

급기야 어제는 사용 중 갑자기 취짐… 원래 LCD를 닫아야 자는건데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자버렸다. 깨워도 1분도 안돼 다시 잠드는 녀석.. 재시동 하면 시동하다 잠든다. 🙁

결국 신사동 센터에 맡기고 왔는데.. 얼마나 걸릴지 확실히 얘기할 수 없다나… 그냥 메인보드 갈아줄것 같은데 말야…
아무튼, 5년이 되어가는 셀러론 633으로 당분간 견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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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파워북이 다음주 수요일은 되어야 올거 같은데 소스를 만졌다가 인코딩 문제인지 전체목록의 글자가 깨지네요..
아 피씨는 역시 익숙하지 않아…. :-!

껍대기 이쁘다고 다 좋은거 아니라니까요~~~
뭐 물론 제품이 모두 완벽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 정말 환장할노릇이 이나라 AS.
이러니 애코가 성장할수 있겠어요? 이런 마인드로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어 말이 안나오는군요.

방금 또 소보원에 고발했어요.
이번엔 웃기는 두고테크도 같이 했죠. 두고테크의 뭐시기 이름은 모르지만 배째라는 말투의 그 인간은 참 말이 안나옵니다.

17인치부터 15인치까지 계속 말썽이네용 ㅜㅜ

빨리 수리 마치고 jun님 품으로 돌아오길….

그런데 뭐 그런 녀석이 다 있슴꽈? 참 내…

:-!저런!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

‘알북… 돈먹엇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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