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통 2~3만원 사이의 통화요금을 낸다. 그 중 반 이상이 기본요금. 지정번호 할인이라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은 사라진 요금제라 요금제를 바꾸면 다시는 지정번호 할인제는 이용 할 수가 없다. 뭐, 비슷한 요금제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괜히 아쉬움에… :-/
그런데 정부에서 발신번호표시 요금을 없애려 한다는데 왜 아직도 시행되지 못하고 있을까? 그놈의 이통사들은 꽁돈을 뺏기기 싫겠지.. 그래도 기업이 도덕성은 갖고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쩝~
그 외에 궁금한건…. 왜 문자메세지는 할인이 되고 있는걸까…… 긁적..
참, 그러고 보니 99년 부터 지금의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에 기계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여.. 기계값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해지했다가 같은 번호로 다시 가입을 했었다. 덕분에 장기가입할인이 덜 되고 있지 않나 싶은데…. 어느게 더 이득이었을까?
오호.. 그런 혜택이 있는거군… =-O
나도 예전에 많이 쓸 땐 6~7만원 정도 썼는데 연애를 안하면 자연히 용건만 간단히 하게 되니 사용료도 줄어드는 효과가…
시간많은 밤에 통화를 안하니 솔직히 통화도수가 급격히 줄더군.. :-/
전 SK Vip 고객인뎅..
VIP고객이라고 해도..
별로… 혜택은 엄써영..
114전화하면 빨리 받는거 빼곤
그나저나 오빠는… 정말.. 전화를 검소하게
쓰시네용.. 제 기본요금이.. 한달 전화세이넹..
흑흑흑흑흑….. :,(
중간에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게 그 당시에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을 바라보면 해지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VIP 고객들은 할인혜택도 많고 기계 바꿔도 할인해주고..
저도 괜히 중간에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 바람에 손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