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개의 영화를 봤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는 돈 주고 보고.. 아미티빌호러와 셔터는 시사회로 보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아마 많이들 보셨으리라… 사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파일로 먼저 보고 극장에선 DLP의 멋진 화면을 체험하러 갔던 것이다. 말 그대로 화면은 환상적으로 깨끗했고.. 음질은 글쎄.. 별 차이를 못느꼈다. 사실 에피소드 1과 2는 대실망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는 안했으나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
작업은 띄엄띄엄
알면 쉽지만, 또 알면 노가다다.. :-/ ThemePark 2.1에 버그가 있어 제작자로 부터 2.1.1 베타버전을 받아 실제 테마 제작에 들어갔다. 이제 1/20 정도 한 기분이 드네… * 문제는.. 제작하는 동안 작업중인 디자인에 싫증이 난다는 것이다.. 🙁
짧은 헛소리
조직은 사람을 변질시킨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맞는 말인듯 싶다. 흔히 일본인들의, 조직에 합류하고자 하는 욕구를 비하시키곤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류에 합류하고자, 그리하여 자신의 두 손에 힘을 얻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방어책이 아닐까? 대기업의 한낮 사원일 뿐인 사람의 행태와 중소기업 대표의 행태에서도 그 구조는 쉽게 보여진다. 그것은 비단 기성세대의 이야기도 아니고 […]
국적포기
한동안 국적포기에 대한 뉴스가 전국을 술렁이게 했는데 오늘 14일 밤 11시 5분 MBC에서 하는 ‘PD 수첩’이 관련 내용을 방송한다고 한다. 뭐, 자기 국적을 원하는대로 옮기겠다는데 뭐라 할게 있나. 하지만 방송을 타는 사람들은 공무원이라 방송을 타는 듯 하다. 공무원이라면 나라를 꾸려가는 직업인데, 남의 나라를 위해 일하면 얼마나 일하겠는가.. 응? 그들 자식이라고? 글쎄.. 내 자식의 나라를 위해 […]
Mac OS X Theme no.1
예전부터 제작을 하려고 했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이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야 Jun’s no.1 테마. :-/ 딱히 아직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 무명씨로 진행중인데 위와 같은, 무난한 디자인의 테마와 빤딱거리는 뺀질이 테마, 좀 중후한 럭셔리 테마, 이렇게 3가지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작이야 문제는 없는데 테마제작에 사용하는 ThemePark가 2.1로 업데이트되어 새로 내려받았는데 이게 잘 되지 않네요. 실력이 부족한듯.. 구체적인 일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