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5년

Diary

접었다.

어제 운동을 마치고 압구정에서 출발, 집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이상하다. 10시 30분 좀 넘어 출발했었는데… :-/ 기억을 더듬어 보니 요사이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안밟으며 추월하는 재미로 운전하는 듯 싶다. 아차, 하는 생각과 함께 시내에서 얌전히 운전하려면 취미로라도 트랙을 돌까? 하는 생각으로까지….. 그래서 알아보니 참, 돈이 많이 들겠더군… 🙁 라이센스를 따려면 시험도 보고 또 그럴려면 내 […]

Diary

구입 행태 : 판매 행태

몇 일 전, 회사 근처에 새로 오픈한 보드샵에 구경겸 갔었습니다. 이미 장비는 다 갖고 있지만 슬슬 장비의 수명이 다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지라 부츠를 새거로 바꿔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거저거 구경을 했죠. 결국 부츠를 하나 샀고… 집에 와서 바인딩이랑 맞춰보고 그랬습니다. 아는 분이 제 바인딩과 새로 산 부츠의 궁합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닐 것이라고 얘길해서 솔깃~. 휴일을 […]

Diary

휴대폰으로 인터넷 연결하기

어제부터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오늘은 될 줄 알았더니 여전히 안되길래 하나로에 사고접수를 하고.. 휴대폰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데이터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어 별 부담없이 시도했는데 윈도우에선 뭘 설치하라고 되어있지만 맥에선 별다른 것 없이 그냥 설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을 이용해 연결이 되더군요. 속도는 대용량 파일전송을 하긴 버겁더라도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1X 방식 보다 EV-DO가 엄청난 속도의 […]

Diary

유행따라

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 정도? 현재 읽으려고 내 방으로 가져왔거나 다시 안갖다 둔 책은 47권. 2.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 그동안 작가를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최근 파울로 코엘료가 나랑 비슷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음. 3. 가장 최근에 본 책의 제목은? ‘0의 발견(읽고 있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오자히르(읽고 […]

Design

iPod nano skin

어제 할머니 하관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쉬다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iPod nano skin. 만드는 법은, 프린터로 출력하여 정전기 접착식 비닐(알아서 구하세요 우헤헤 :-D)의 종이 부분에 붙이고 그대로 재단하여 나노의 스뎅 부분에 접착. 사용하시면 됩니다. 🙂 다운받기 * 개인적으로 앞면은 그냥 깨끗한게 이쁘지 않나 싶어 뒷면에만 붙이는.. * 상업적으로 사용할 퀄리티가 아니지만 왠지 써보고 싶어 ‘상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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