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둔 회사에서 달력을 보내주었습니다. 언젠가 전화가 와서 퇴사자들을 위한 OldBoy 공간을 만들었다며.. 주소를 확인하더니 정말 달력을 보내주었네요.. 이왕이면 다이어리도 주지.. 😛
벌써 이렇게 됐나 싶습니다. 언제 2004년이 다 가버렸지? 하지만, 2005년이 기다려집니다.
* 개인적으로 왼쪽 달력의 디자인이 맘에 드는군요… 사진이 작아 잘 보이진 않지만.. 글자 폰트가 멋지답니다.
* 주소 위에 ‘XX의 든든한 버팀목, OB들의 모임방:http://XXXXXXXXXXXX.com’ 이렇게 적혀있는데 왜 웃음이 나왔는지… :-[
울지마세요.. 그런 일로 울기엔 OB님은 왠지 더 지긋하시지 않을까 하는 묘한 느낌이…. 😛
그런데 해코님은 언제나 일어나 앉으시려는지…..
저는 왜 빠져있는 거죠? 흑흑 :,(
벌써 2005년이군여..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