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변하여 흰 사슴이 된 것이니 마음에 물욕이 없고 항상 너그러워 칭송을 받는 격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자각함이 빠르고 분수를 알아 처세에 임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얕보지 않고 조심하고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마음이 한없이 좋아 인정에 끌려서 하는 일 마다 손해를 봐도 남을 원망하지 않으니 성품이 약하게 보여 질 수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좋아하니 15~7세경에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23~4세에는 천재지변과 사기당하는 것에 조심하여야 할 것이고, 26~7세에는 봄바람에 꽃이 피듯 경사가 많을 것이고, 33~4세에 이르러 운수대통이니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43~4세에는 고기가 큰 바다에 들어가니 천하가 내 것이고 천지가 도와주니 귀인이 나타날 것입니다. 욕심이 없어 항상 남에게 뺏기고 주어야 하는데도 사방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주니 착한 성품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과욕은 실패의 원인이요. 남을 이용하고 사기를 치려고 하는 것은 귀인을 멀게 하는 것이니 빼앗기고도 원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늘에서 복을 주게 되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갑자기 예전에 본 기억이 나서 오늘 찾아 봄…. :-/
27세…. 잘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나와 선배들과 일을 하다 말아먹고 남의 회사에 취직. :-[
후년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내년에는 날 얻을 수 있겠구나…
레이형, 내년에 저는 슬프게도 33살이니 이제 운수대통으로 원하는걸 다 얻을 수 있어요! 자 뭘 원하시죠? 흑흑흑…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좋아하니 15~7세경에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15~17세에 내가 왜 쭌을 몰랐을까… -.-
흑.. 말과 사슴얘기가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http://fortune.wegames.net/ 전 여기에서 종종 꿈풀이를 보는데… 재밌어요 헤헤헤..
무슨 사이트죠?
궁금하네요.
근데 말이 사슴이 되었다.. 으하하
낄낄거렸어요. 순간. ^_^
형의 글을 보고 왜 난 과육으로 본 걸까…
“과욕은 실패의 원인이요.”
이 문장이 혹시 “과식은 실패의 원인이요.”를 잘못 쓴게 아닐까 싶다.
일이 마무리 되고 이번 주는 널럴하니 별걸 다 뒤져보는군요…
다음 주 부터 새 프로젝이 시작되는데.. 그 전까진 계속 이러고 있으려나.. 우헤헤…
책은 왜 밤에만 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_-;;;;;
오파장 스탠드나 쇼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