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 1.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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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 1.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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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몇 일간의 제주여행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장관으로 연신 감탄을 하게 했지만, 역시나 서울로 되돌아와 다시금 가득한 공해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사진은 구름을 살짝 입고 있는 한라산. 첫날이라 그랬는지 구름을 입고 우릴 반겨주었다. 하지만 서귀포에 간 날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우릴 반겨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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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좋았겠다.
나두..울집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의 한라산의 보이는 크기론.
사진을 해안도로 정도에서 찍은 듯..
거리감이..

에효… 이놈의 귀차니즘은 왜 갑자기.. 우헤헤헤
다음 이야기들을 늘어놓기가 힘들군요.

지난 주말에 만난 카이져님이 이런 제게 실망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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