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를 올릴 때 마다 이미지를 계정의 이미지 폴더에 업로드를 한다.
로그를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그런 단순한 프로세스의 반복이 어느 날 무척 번거롭게 느껴졌다.
이렇게 매번 로그인하고 폴더로 이동해 그제서야 파일을 떨어뜨려 업로딩을 해야하나?
내가 맥을 쓰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편리함에 있다. Mac OS의 최대 장점, Drag & Drop. 실생활에서도 음식을 먹거나 돈을 꺼내거나.. 기타 등등.. 무엇인가를 잡아 사용하는 모든 행위가 Drag & Drop 으로 이루어짐을 생각한다면,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Drag & Drop 은 무척이나 당연하면서도 효율적인 방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계정의 이미지 폴더에 이미지 파일 업로드 하는 것 까지 한 번에 끝내고 싶은 마음은 너무도 당연한게 아닐까… Albireo님의 PowerBook 사이트에 그 방법 중 제일 좋아 보이는 묘책이 있었으니… 돈도 안들고 기본 지원이 되는 Apple Script를 이용한 방식!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지 않다면 당신은 직관적인 컴퓨팅 세상을 바라지 않는 사람!
위 이미지를 보면.. 만든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파인더창에 박아놓은 필름 아이콘의 스크립트 실행 파일에 떨어뜨려 계정의 이미지 폴더로 업로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로그에 올릴 이미지를 제작해 떨궈주면 업로드는 끝나는거죠… :,(
자세한 스크립트 내용은 more에 있습니다.
property dest_IP : “계정 서버 주소” property dest_DIR : “업로드 할 폴더” property usrNAME : “유저 아이디” property pssWORD : “패스워드” on open these_items on process_item(this_item) |
알비레오 파워북 사이트의 설명을 보시려면 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음.. 참고로 저 파일은 그냥 하드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있는것입니다.
포토샵에 이미지 파일 떨어뜨리는 것과 같이, 올릴 이미지 파일을 저 애플스크립트 실행파일에 떨어뜨리는거죠..
제가 말씀드린 파일정보의 퍼미션은 파인더에서 정보보기로 나오는 권한을 말씀드린것이고 FTP 서버에서의 퍼미션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왜 이로그를 못보고 걍 지나쳤을까..
보안문제면 대략난감에 속하는…쿨럭 왜 해코님은 말씀을 흐리신거져? 흑 안하는게 좋탄 말씀인가여? 설마 jun님이 정답을 맞혀버리고야 만건가여?
음… 파일정보에서 퍼미션을 숫자로 해줄 수 있지 않아서 그냥 Group과 Others를 No Access로 해줬는데… 이거 말씀하신거죠 해코님…
보안문제가…
애플스크립트의 퍼미션을 700 으로..=_=;;
저도 한 번 잘못 저장을 했었는데.. 스크립트 편집기에서 저걸 저장할 때 어플리케이션으로 저장을 하면 됩니다. 첨에 모르고 스크립트로 저장했다가.. 우헤헤….
궁금한대요… 저소스를 스크립트창에 넣고 실행컴파일해서 스크립트파일을 생성해 주라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