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횡단보도나 교차로의 정지선 위반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정지선 위반은 도로교통법에 정차시 차량바퀴 뿐만 아니라 앞 범퍼 등 차체 일부가 정지선을 넘어선 경우에도 단속대상으로 규정돼 있어 과잉단속 논란이 예상된다.
경찰은 일단 5월까지 집중 계도기간을 거쳐 6월 부터는 정지선 위반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위반한 경우 승용차는 운전자에게 벌점 10점과 6만원(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
이미 5월도 중반이 지났건만, 어디에서도 ‘집중 계도’를 해주지 않고 있다.
다음 달 부터 단속을 하긴 하는건가?
뭐, 이미 길거리에 플래카드가 걸려있긴 하다만….
까막 갈비좀 먹여줘~
그러고 보니… 쪼매 그대가 보고 잡은디..
나 변태아녀~
차가 막힐 때 교차로 진입을 하지 않아야 함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한복판에 가서 붙어있는 차들을 보면 가서 발로 범퍼 밟아 떼주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횡단보도에선 40% 정도 되는 차들이 정지선을 밟거나 넘어가는것 같은데 다들 벌점과 벌금을 먹어야 정신을 차릴꺼예요..
전 지키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흠흠…
(면허증도 없어요. 우힛~)
예전부터 시행이 되었어야 할, 그리고 아주 기본적인 규칙 아닐까요? 충분히 멈출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슬며시 횡단보도 중간에 차를 세우는지..
입장만 바꿔보면 충분히 욕을 얻어먹을 짓임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차를 세우는 사람들은 벌금 열라 먹여야 합니다. 전 잘 지키냐구요? 그럼요.. 전 아주 잘 지킵니다. ^^
나도 집중계도를 본적이 없는데…
근데.. 앞범퍼도?
얼핏 본것은 너무나.. 과잉으로 정지선을 위반했을때
단속 한다고 한것 같은데..
까막은 칼 정지선이니.. 우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