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애플을 따라하던 M$가 역시나 또 내놓았다. 이번엔 iPhoto 표절 프로그램.
이 곳에 오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미 맥을 사용하고 있기에 iPhoto 라는 프로그램은 iTunes 에 못지 않게 익숙할 것이다. 상당수가 이미 디지틀 카메라를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고, 당연히 그 결과물의 보관과 처리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애플의 디지틀 허브 전략은 이런 디지틀 카메라의 활용 또한 아주 쉽게 보듬어주고 있는데 iPhoto 는 그 첨병이 아닐까?
하여간 또 빌은 잡스를 졸졸 따라왔다.
위는 애플의 iPhoto 4.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되어있다.
위는 이번에 M$에서 내놓은 Digital Image Suite.
프로그램 컨셉은 애플을, 작명 또한 창의성 부족으로 Adobe의 Create Suite를 따라했다.
그래, 적어도 M$는 철학이 있다. 표절을 하되 더 복잡하게 인터페이스를 꼬아 한 눈에 안띄게 한다.
웅,, 최군 그렇게 혼자서 놀고 연락도 안하면 진짜 왕따시킬껴.. 조심하소..
앗,, 그리고 어#비 포토#범 안지우고 가지고있으니 필요한 분은 연락주세요. 당나구보다는 빠를걸.. 아마.. 알았죠? #도# ##앨#
저 아이콘도 없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버튼이 상당히 눈에 거슬려욧!
쌀집 아들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엔..
당나구도 타시는 군요.. ㅋㅋ
저도 말로만 들어봤는데 Adobe의 포토앨범이 쓸만하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제 캐논 디카의 프로그램이 업데이트가 안돼서 사진 이어붙이기를 못하고 있는데 포토샵에 있는 기능으로 얼추 되더군요.. Adobe는 정말 ‘사진가게’를 백화점으로 만들려는 속셈인지.. 아, 그 백화점은 바로 CS군요.
저는 소니 C1쓰는데요,
픽쳐기어가 웬지 구려서 궁리하던 차에 어도비 포토앨범을 당나구에서 구해 쓰고 있어요.
뭐,,속도가 C1에 압박을 가하는 것 외엔 그나마 아이포토에 근접하는 편의성을 보여주는디… 그놈의 펜티엄 정도만 되어도..
사용해야 하는 메뉴와 버튼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기능 그룹핑 조차 철학이 없어 찾기가 쉽지않게 배치되어있어요..
임포트와 이메일 보내기가 같은 선상에 있다는건 단순한 빠른찾기 개념일까요? 으흐흐흐… (키워드는 또 왜 저기 있지?)
지저분해 보여요ㅠ.ㅠ 차라리 캐논에서 나온 번들프로그램이
더 예쁘고 편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