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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좌석이 남은 극장이 있어 전날 예매를 하고 본 영화.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어떤 영화인지 잘은 몰랐지만 대충 아멜리에과의 발랄영화라고는 알고 있었습니다. 화면도 속도감 있고 프랑스 영화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장면이 많더군요.. 무엇보다 소재가 재밌지 않았나 싶네요.
너무 어릴적 부터 붙어다닌 두 주인공이 ‘내기’라는 장애물로 서로의 진심을 전하지도, 받지도 못하며 위험한 장난으로 줄다리기를 하게 되는데 그 내용들이 참.. 실제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진실된 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흐흐흐…. 정말 나중엔 도가 지나친 내기를!!
재밌게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 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조용히 냉담을…
준 이런 사진이 올라오는..논의가 한창되지.
열띈 논의가 한창이군!
“Love me…if you dare…kel kel kel~.”
처키가 그런말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호러스럽군.
그럼, 처키의 로맨틱 버젼인가..
jeux d’enfant
머시라…원제가 애들의 놀이?
그럼 이 영화도 척키 씨리즈란 말인가…
피디박스에서 찾다가 실패함..
원제는 애들의 놀이 정도..
티비에서 소개할때 영화로 보구팠는데
돈이 없어서..못봤지요.
슬퍼라..
왜..피디박스에서 못찾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