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BC News] 위 이미지는 예전에 인터넷 신문에 실리면서 전파가 됐던 것인데 방금 BBC 인터넷판에서 찾았습니다. 왜 찾은건지 제 자신도 모르지만… 아마 국내 신문사의 너무 짧은 멘트 때문이었달까… 어쨌든, 위 그림은 무슨 그림인지 아시겠죠? 다들 보셨겠지만 또 적어봅니다. 아래 more를 보기 전에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찍어두세요… 😛
Burnout2, 어느 허탈한 날
PS2용 Burnout3가 나왔을 시기인데 난 아직 Burnout2를 하고 있다. 번아웃은 정말 멋진 레이싱 게임인데… 경찰이 되어 도주차량을 멈추는 추격판이 있다. 최근에 한 추격미션을 계속 실패해 이제는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었는데… 마치 버그를 만난 것 처럼 시작하자 마자 그냥 끝나버렸다! 한동안 그렇게 빌빌거리며 따라다녀도 결국 놈을 놓치고 말았었는데… 어째서! 시작하자 마자 그냥 끝이! 너무 허무해 캡쳐를 했다. […]
나의 실수!
난 분명 뭔가를 찍은거다. 나의 실수로 인하여 얼빵하게 찍히고 만 이 사진을 알아보는 사람은 그야말로… 남다른 안목 :-/ 을 갖고 있거나.. 맘이 너무 착한 :-[ … 우헤헤…. 물을 뿌려줬어야 했나… 😛
그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해 주십시요.
추석날 들렀던 주유소에서 준 세차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달라고 구스르다가, 뒷면에선 급기야 ‘직접 해봐라. 세차는 힘들다’
남 얘기 하기
가끔 특정인의 이야기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쉽게 해버리는 사람을 보게 된다. 하지만 별 친분도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그 사람에 대한 실망 보단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특정인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게 된 사람이 더 실망하게 만든다. 그 특정인이 나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