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4년

Apple

iPod Special Edition 도착

유투팟이 왔구나! 오자마자 미리 주문을 해서 받아뒀던 TrendyGeek의 쉴드를 붙여주었다. 솔직히 LCD 부분은 안붙여도 되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있으니 붙여줬다. 생각보다 휠이 마음에 드는구먼… 4세대 흰색 아이팟의, 러버 같은 느낌이 아니고 좀 더 단단하고 까칠한 느낌이다. 왜 유투팟인고 하니… 이 깜장 SE 버전은 유투의 새 앨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의 프로모션 개념으로 앨범 […]

Diary

그때 그때 달라요

자 오늘도 그들의 영어를 보자.. 1. Can I have a smoke? 2. Non-smoking area! 3. Buy the way 4. Can I have a Hof? 5. OK! See you! 1. 캔 아이(듀엣 ‘캔’의 배기성의 아이)가 (의사가 되어) 시체해부를 의뢰받자 ‘어’ 하고 답을 하고 수목(요일) 어떠냐고… 2. 난 쓰모 왕이다. 주어는 애얼(애 목소리의 얼굴 큰 놈… 김태균) […]

Diary

단골이라는 것의 빈 공간

예전에 종종 가던 Bar가 생각나 몇 년 만에 가봤더니 주인도 바뀌고 그동안 재오픈을 준비하느라 공사를 하고 있었더군요.. 오픈날 꼭 다시 오라며 명함을 주셨지만 왠지 다시 가게되진 않을 듯 싶습니다. 그 곳 사장님이 꽤 얘기도 잘 해주시고 칵테일도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셔서 그 맛에 갔던 것이라… 해서 근처에 어떤 Bar가 또 있을까 싶어 슬쩍 다른 골목에도 가보고 […]

Diary

1 + 5

싸이월드. 무서운 곳이다. 모업체의 폭탄선언에 사용자들이 대거 이동. 그 후 장사꾼 대기업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 곳… 내 북마크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점과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승호형을 필두로 점점 늘어나는 북마크. 한 사람만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영역(!)에 들어있는 사람을 찾기란 소파에 누워 잠드는 것 만큼이나 쉬운 일이다. 인수형, 건데기, 석희, 선웅이형, 주성이형…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

People

대상 수상 축하 : 오호손

요 전 로그에도 선배가 출현하는데.. 어쩌다 보니 또 선배 이야기가.. 뭐, 선배의 싸이에 갔다가 재밌는 사진을 가져오겠다고 하고선 이제야 올리게 됐는데, 그 재밌는 사진이 아닌 다른 소식 부터… 흐흐.. 승호형이 노는 줄만 알았는데 넵킨 스케치 공모전에서 대상을 탔더군요. 아래에 증거물이…. 졸업하기 전 부터 모 전자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모두의 부러움을 샀었는데.. 그 후 회사를 뛰쳐나가더니 유학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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