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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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대수사선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中]

처음 춤추는 대수사선을 알게 된 것은 국내 개봉된 극장 상영판 영화였다..만, 보지는 않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어떻게 하다 보니 안보고 지나갔는데 얼마 전에 TV 시리즈(모두 11편)를 구해서 보았다. 오~ 역시 일본의 유머는 자질구레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주는 맛이 참..

TV 시리즈를 다 보고 극장 상영 버전을 봤는데 TV물 보다는 그 유머가 적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에 개봉한 극장 상영 2편에선 비로소 궁극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위 사진은 극장 상영 버전 1편의 끝 부분인데.. 영화를 보신 분들은 기억이 나실 듯…
뭐, 이미 오래 전에 상영한 영화이기에 슬쩍 장면 설명을 하자면, 뒷자리에 칼 맞은 주인공이 누워있는데 막 갈락말락 하는 동안 병원으로 싣고 가는 중이다. 헌데 결국 손에 힘이 빠지며 몸이 축 쳐지자 저 두 사람(남자는 경시청의 관리관, 여자는 동료 형사)은 주인공이 죽은 줄 알고 거의 절규를 하며 슬퍼하고 있었다. 잠시 뒤, 코고는 소리가 나며…

아직 못 보신 분은 꼭 보세요.. ^o^

* 가능하다면 TV 시리즈를 먼저 보시고 극장 상영 1편과 2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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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있나요? 봄껀 못구했는데 흑흑…

tv시리즈, 각 계절 스폐셜을 보고

극장판 1편을 봐야 정확한 이해가 되죠 🙂

그리고 나서 극장판 2편을 봐야 또 이해가 갑니다.
어제 극장판 2편 봤는데, 극장판 1편에서 이야기 했던 것을에 대해서 몇몇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 영화때문에
이 교정하고 싶었어요.
보철기 끼고 웃는 거… ㅎㅎ

제가 보기에 TV 시리즈가 몇 배 나은 것 같네요.. 위에 적은 대로 극장 상영 버전은 좀 덜 재밌는 느낌입니다.

기억나네여…그런데 전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터라(극장판) 사실 별로였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길레 1000만명이 보았을까?
라는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이번에 2편도 별로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기대이상일 것 같아서여^^

엄청나게 웃겼다는 친구말에…비됴봤는데…글쎄…그다지…티비판을 안봐서 그런걸까?

2편은 꼭 안보리라…했었지…

아 어제는 킬빌을 보고
도데체 뭐하고 다닌다고 이것도 극장가서 모봤는지…하며 후회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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