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03일Diary by Jun새 방에 댓글 15개 새 방 [Canon IXY Digital 200] 휴.. 이사를 끝내고 방정리 중.. 포장이사가 말만 포장이사고 짐은 여기저기 무작위로 넣어지고 깨끗하던 물건은 온통 때 투성이고.. -o-;;; 언제 방 정리가 끝날까? Jun
어.. 방이다.. 내방보다 크다..
첨음보는 뽐뿌 방샷~!
히.. 오늘은 꼭 끝내야지~~
저 정도면 정리는 다 하신듯..ㅋㅋ
제 방도 언제나 저래요..ㅡㅡ;
내 방은 언제나 저 상태
변태계의 다크호스께서 안전하게 순간이동하셨군요.(므흐흐흐흐)
그냥 한쪽으로 밀어놓고 잠을 청하시길… 팥죽은 돌린규?
누울 자리만 내면 되지 뭘…
이 사람들이…
굼.. 독립이 아니고 묻어온거야.. 미혼남으로 남아있는 한 독립은 없소!
독립한거야? 아.. 부럽다.
오홀…비록 정리가 안되었어도 방이 무쟈게 넓으니 아주 깨끗해 보이는 구먼. 한모씨가 이사빵을 해야한다고 하던데..움.
정리는 어여 하시고..
델리님 그거 꼭 찾아서 같이.. 히
그럼 델리님이 찾는날 jun 집들이 하는날
탕~탕~탕!
이사 축하드려요 jun님!!!
호호.. 저 정도면 상당히 정리된 듯 한데. 레이님 말씀처럼. 캭.\
어? 저정도면 정리된거 아닌가? -.-
델리님, 안됩니다. 꼭 찾으셔야 합니다.. 이 땅의 정의를 위해.. 그렇게 계시면 안됩니다.
흑~
저는 포장이사하면서 누드집 하나 잃어버렸서요.
일본 중고책방서 어렵사리 구해서 가슴 콩닥콩닥하면서 들고들어온.. ㅜ.ㅜ
거 참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헉… 정리가 가능은 한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