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코드명 Spartacus.
애플컴퓨터 20주년을 기념하며 1997년에 한정 생산된 20주년 기념 맥이다.
아주 멋진 자태를 하고 있지만.. 장소가 어쩌다 내 책상이 되어 저렇게 보이는구먼…
이로써 난 SE와 8600, TiBook과 함께 스파르타쿠스 까지 갖게 되었다.
노예반란을 일으킨 Spartacus의 이름을 코드명으로 쓴 이유는 아마도 애플 컴퓨터의 도전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만든지 20년이 지난 회사에서 이런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 때 까지도 주도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도 있다.
1970년대 시작하여 지금까지 30년에 이르고 있는 애플 컴퓨터이지만.. 지금도 세계적으로 3%가 채 넘지 않는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1% 정도는 되려나 싶지만…
어쨌든,
이 20주년 기념 맥은 리모콘이 있어 파워 버튼만으로 켤 수도, 끌 수도 있다. 아 이게 이렇게 편할 줄이야…
그리고 Bose의 사운드 시스템이 채용되어 그 음량은 가히 압도적이다. 파워북에선 사운드 스틱을 사용하고 있어 좀 더 비교를 할 수 있지만 일단, 가장 작은 소리로 해두었는데… 소리가 좀 더 작아졌으면 싶다. -_-;;
이사가면 이 녀석을 더 부각시켜 줘야겠다.. 파워북은 좀 떨어뜨려놓고…
또 왔어요
The 20th Anniversary Macintosh
위에 것 팔려면 어디다 팔아야 하나요?
우연히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20주년 기념 맥은 1997년에 출시 되었으며 제가 알기로 초기 10,0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한정모델이라 우리나라엔 한 대가 할당되었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뭐,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 지금 Mac OS 9.1을 설치해서 사용중이며 주로 음악을 틀 때 사용합니다. 보스의 스피커라 소리가 아주 쓸만하죠..
우리나라에는 몇 대가 있는지 알 수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처럼 중고로 입수하여 애지중지 소장하고 계시겠죠…
그거 얼마나 가는것예요?
우리나라에 몇대나 될까요?
지금도 사용 가능 할까요?
초기 판매가격이 얼마나 했나요?
질문이 많아 지송 … 🙂
크크.. sangyeo님 오타 수정했습니다..
훗훗.. 동네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닉을 바꿔야
쓰겠군요.
우제도 빠데 냄새를 맡았구나… 흑.. 직업병이야..
하지만.. 목업이 아니지! 흐흐
혹시 우제 괜히 도장실에 가서 앉아있고 그랬던거 아냐? -o-;; 그게 좀.. 환각증세를 일으키곤 하지.. 험험…
그리고 지애야 수상하긴 뭐가 수상해.. 언제 부터 사람 의심하는 버릇이 생긴거야!
인형님! TV도 나와요~ 흐흐..
최군님은 그 최군인가….
준..설마..모든게 목업은 아니겠지..
나는 자꾸..빠데(퍼티)냄새가 나는게..
영..
나두..직업병..나..신나냄새 맡고파..
도장실이 그리워..
혹시.. 기계 페티쉬아냐?
예전부터 수상했어..-_-
괜찮은 중고오디오..ㅋㅋㅋ
누군가는 SE를 어항으로 쓴다던데…
괜찮은 중고 오디오 하나 장만 하셨네요 ㅋㅋ
얼른 멋진 책상을 장만해줘야 겠어요… -o-;;;
근데 진실은 무슨 진실을.. 흑흑…
움..역시 내말이 맞는게야…아무렴 맞고 말고..이젠 진실을 말할때가 된게야..
오오오 멋집니다!
아휴… 대단하십니다.
이런 희귀품을…^^
움.. 옆에 숨겨둔 PC도 있는데.. 힛~
스파르타커스, 타이북, 사운드스틱, 에어포트에 아이사이트. 이 사진을 고급 전문 뽐뿌 사진으로 임명합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