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 개선을 위해 모엘러는 ‘두 사람만의 대화’ 모델을 만들었다. 그것은 간단하지만 일정한 규칙이 있는 대화를 말한다. 양측이 그 규칙을 지켜야만 생산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일주일 단위로 시간을 하나 정해 놓고,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것에 대비하여 예비 시간도 정해 놓는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나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은 채 90분 간 이야기를 나눈다.
정해진 과정
중요한 것은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마주 보고 앉는다. 전화, 컴퓨터, 배경 음악, 텔레비전과 같이 방해가 될 만한 요소들은 미리 차단한다. 대화 시간을 단축하지 말고, 너무 길게 늘이지도 말라.
정해진 순서
두 사람만의 대화 시간을 갖기 위해 시계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15분 간 말하고, 다른 사람이 15분 간 이어서 말한다. 말을 듣는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질문을 해서 말을 끊어서는 안된다.
정해진 주제
각자 자기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모엘러는 그것을 ‘초상화 그리는 작업’이라고 불렀다. 각자 자기 자신을 주제로 삼는다.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평가를 내리지 말고, 상대를 보았을 때 자기가 가졌던 느낌만을 말한다. 그것은 두 사람간에 위기가 닥쳤을 때 서로에게 상대를 비난하는 설전과 다르다.
Werner Tiki Küstenmacher, Lothar J. Seiwert『단순하게 살아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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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꼭 저대로 한다기 보단..
저런 주장의 ‘의도’를 이해하고 서로 솔직해짐이 중요하겠지..?
모엘러라는 사람…..
무섭습니다…. (-,.ㅡ) =3=3=3=3=3
성농님 바보! (스티커는 아직도 내 손에..!)
앗싸 일뜽에이어 또 수늬껀.~!
15분간계속 예기할려면.. 미리적어놓고예기해야게따
휴..힘들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