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中]
원래 이런 대작은 DivX로 보면 안되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T_T
나름대로 재밌었다.
뭐, 제임스 카메룬이 감독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고 기대하면 안된다고 하기도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류이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봤다. 극장에서도 또 봐야지.. 힛…
그런데 도대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몇 편까지 가려고 그러는걸까?
2편이 나왔을때 3편엔 미래전쟁이 주요 소재일 것이라는 억측이 있었으나.. 예고편을 본 분들은 짐작하겠지만 또 다시 존 코너를 죽이려는 터미네이터가 과거로 출두(!)한다. 마찬가지로 존 코너를 보호하려는 아놀드도 나오고..
자… 개봉은 언제인가..
ps… 아래 “more”를 볼 용감한 자 누구인가! (요샌 스포일러가 좀 뜸한가?)
에헴!
1편과 2편에 나온 그 닥터가 3편에도 나온다.. 흐흐… 아놀드를 보고 줄행랑을….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도대체 존 코너는 언제 제대로 멋진 카리스마 대장이 되냐는 것.. 매번 애로 나온다…
T-X 역의 Kristanna Loken은 모탈 컴벳에 나왔던 배우더구먼… 난 모델인줄 알았는데..
헌데! 결정적인 불만…
런닝타임이 100분.
150분이었던 2편에 비해 30%나 줄어버린…. 음……..
성농님 줄라구 했는데 오프라인이야 우헤헤~~
텔리님… 잔인해요.. 혹..
오…. 크로우
움.. 근데 나 회사에선 이제 메신저 안돼
호호호…
삼성은 다시 메신저 허용했다던데..
바보회사.
jun
돌아와라.. 아이사이트 설치했다
음..나두보구싶은데..
예고편처럼 잔인할듯~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절 간파하신건가요.. 별 내용 없다는걸..
우허허~
more 보는 자,,,바로 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