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ultimatecarpage.com]
예전 나의 꿈의 차는 Dodge Viper였다.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구입은 아주 미뤘지만…. -_-;;;
위 사진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온 닷지의 토마호크 바이크다. 저것이.. 오토바이라니… -_-;;
100Km/h 까지 다다르는 시간은 단 2.5초. (나의 꿈의 차 바이퍼는 6초가 넘었던…)
500마력의 8200cc 엔진을 갖고있고.. (나의 꿈의 차 바이퍼는 7990cc였던 기억이…)
최대시속 480Km/h, 640Km/h까지도 가능하다고… 헉! (-_- ;;)
사람이 견딜 수 있을지… (우주복을 입어야 하나..)
[이미지출처:ultimatecarpage.com]
가격은 대충 1억8천에서 2억4천… 으흐~
페라리 보단 싸구나…
바이퍼는 두 대 산다…. -_-;;;
[이미지출처:dodge-vipers.com]
이것은 대학시절 내 꿈의 차였던 닷지 바이퍼… 상대적으로 느리고.. 저렴하다.
안타깝게도 로또 일등이 두명 나와서
240억씩 타게되었다네요~ 240억이면
3대가 먹고 살..
이번엔 맞춘 번호 2개..
두번째 한 것인데 하고나면 참 허탈해요.
물론 내돈주고 한 것이 아니지만..ㅋㅋㅋ
오오.. 무르시는 딱 한 번 압구정동에서 지나가는걸 봤었습니다.. 그걸 왜 타고 다니는지… 보고만 있음 행복할텐데 우흐~~
그러고 보니 아직 로또를 못해봤는데..
이번에도 이월되나요?
되면.. 함 해볼까….
홀홀~ 쿤타치.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그래도 카운타크가 더 있어보이는데.. 쩝~
요즘들어 포르쉐 페라리 램볼기니 하는
명차들을 보는 횟수가 부쩍 늘어나더군요.
어디서들 돈이 나는지.. 땅파면 돈이 나오나?
저번 주말엔 랙카에서 노랑 무릎치고앨낳고를
내리는 장면을 집앞에서 목격하질 않나..
압구정에선 롤스로이스 팬텀까지..
로또 일등의 그날까지~!!!!
sl500도 1억이 넘죠..
그 뽀대란….
작년에 길에서 한 번 보고 계속 가면서 뒤돌아보던.. 흐…
오늘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은색 페라리를 봤습니다.. 또 어떤 매매상이 가져다놓은건지.. -_-;;;
참, 카운타크라고 말하면 안되고 쿤타치라고 해야한답니다.. 들은얘기죠 저도 호…
근데 울집 밑에 요즘 내 가슴을 발랑발랑하게
뛰게 만드는 넘이 하나 이사왔어요~
SL500 까만넘인데 정말 뽀대 왔다입니다요.
사실 벤츠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 놈 보고 정말 가슴이 1g정도 떨릴리우스..
올초였던가 나왔던 놈이네요.
사실 저걸 바이크로 봐야할지 의문~
쇼장에 저놈을 끌고나온 모델이 참
잘생겼었는데 꼭 톰크루즈 모냥~
내 꿈의 차는?
국민학교 때는 램볼기니 카운타크
중학교 때는 페라리
고등학교 때는 BMW
대학교 때는 벤츠
요즘은??
클릭~ (사실은 로버 미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