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이것은!
아프로켄.
몇몇 사이트에서 아바타로 쓰고 있는 인형이다..
문득 그때가 떠오르는구먼…
종로를 거닐던 어느날 밤.. 리어카에 앉아있는 녀석.. 너무 눈에 띄는 머리를 하고 무안하리만치 우스운 표정을 짓고 있던 인형… ^^;;;
얼마전 코엑스 케릭터샵에 이 녀석 친구들을 사주려 갔었는데… 엥…. 다 철수했다..
녀석들.. 어디간걸까…
(수많은 관련 사이트를 뒤져보면.. 가슴에 와닿는 한마디.. “성격:순진무구”)
으흐~
조만간 설대뒤에서 멍멍이를 사랑하는 모임이 있을꺼라는…. 소문이..
그때 뵙죠.. 흐~
저는 자꾸 왜 불러유.. ㅋㅋㅋ
엉…나도 등산가방에 달려있지…
그래서 거기 어르신들이 날 방울이라고 부르지…구여워^^
그거 살때 나도 같이 있었는데…
둘이만 덜렁 사지말고 나도 하나 사주지 그랬어…
그래서 삐져가지구….
먼훗날 코엑스 가서 샀잖어…
꺄~ 저도 있어요 아프로캔~ 엘비스독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