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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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derstanding

오해를 받으면 무척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빌미를 제공한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다.

그렇지만…
태연하게 오해를 하면서.. 그 오해하는 모습 자체를 스스로 믿는 사람도 한 번쯤 자신의 생각을 저울질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출처:image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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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먹으며 내 한계를 느끼고.. 그러면서 나와 타인의 경험에 대해 그 특별함과 일반적임을 생각하게되는 동안 나나 너나 우리나 그들이.. 모두가 이미 같은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고, 내가 미처 내가 겪거나 생각치 못한 많은 것들을 누군가는 했다는 것이 충격이었지…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존중을 몸소 해보자 싶었지..
아침부터 왜이러지?
잠이 부족해..

의사소통에 문제일거야.
여기서 보기엔…..
의사소통이 너무 잘되어도 문제구.
안되어도 문제이구..
진실만은 알거야..시간이 걸리더라도..

항상..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먼저니까..그경지를 넘으면…범인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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