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동호대교 저 건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무슨일이 난 것일까? 안개인가 황사인가.. 마치 서울에 뭐라도 떨어져 그것으로 인해 먼지와 연기로 자욱한 도시가 되어 버린것 같다. 안개였다면… 요 몇일의 자욱함은 안개였던가? 하루종일 차 유리를 닫고 다녔는데.. 괜한 걱정이었을지.. -_-;;; [Canon IXY Digital 200] 하여간, 우린 잠정적으로 스모그라 인정하기로 했다. 자, 넌 스모그.
Dodge Tomahawk
[이미지출처:ultimatecarpage.com] 예전 나의 꿈의 차는 Dodge Viper였다.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구입은 아주 미뤘지만…. -_-;;; 위 사진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온 닷지의 토마호크 바이크다. 저것이.. 오토바이라니… -_-;; 100Km/h 까지 다다르는 시간은 단 2.5초. (나의 꿈의 차 바이퍼는 6초가 넘었던…) 500마력의 8200cc 엔진을 갖고있고.. (나의 꿈의 차 바이퍼는 7990cc였던 기억이…) 최대시속 480Km/h, 640Km/h까지도 가능하다고… 헉! (-_- ;;) […]
Afro Ken
[Canon IXY Digital 200] 이것은! 아프로켄. 몇몇 사이트에서 아바타로 쓰고 있는 인형이다.. 문득 그때가 떠오르는구먼… 종로를 거닐던 어느날 밤.. 리어카에 앉아있는 녀석.. 너무 눈에 띄는 머리를 하고 무안하리만치 우스운 표정을 짓고 있던 인형… ^^;;; 얼마전 코엑스 케릭터샵에 이 녀석 친구들을 사주려 갔었는데… 엥…. 다 철수했다.. 녀석들.. 어디간걸까… (수많은 관련 사이트를 뒤져보면.. 가슴에 와닿는 한마디.. “성격:순진무구”)
Jun & June
[Canon IXY Digital 200] 과장님이 어디선가 줏어오신 (-_- ) 핸드폰 줄.. 한쪽엔 모텔레콤사의 브랜드명 “June”이 새겨져있고 반대쪽엔.. 내 짐작인데 LCD 닦으라고 부들부들한 천이 대어져 있다. (아님 말고) 개인적으로 이름에 “Jun”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조만간 “J”위의 덩어리와 “e”를 떼어볼 생각… 음.. 부들거리는 천이 무척 맘에 든다.. 이제 손으로 닦지 말아야지… 힛
in Darkness
엄청나게 깊은 심연에 서서히 빠져들어가는 느낌…. 그런 암흑속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아득함…. 단순한 슬픔만은 아니다…. 뭐랄까…. 발을 디딜 수 없는…. 우유에 위스키를 섞어 마셨다…. 눈이 빨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