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3년

Apple

My Favorate Mac Games

예전 파워맥 9500을 쓸 때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Loadrunner, Bubble Trouble, NS-Shaft/Tower 등등.. 아기자기한 게임이 주된 놀이감이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복잡한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주로 이런 퍼즐 같거나 단순해 보이는 아케이드를 했는데 사실 이런 게임이 중독성은 더욱 강(!)하다. 위의 Bubble Trouble은 그 중에서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인데.. 학교에서 작업(-_-)을 하던 중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

Diary

2박 3일의 외출 : 급조된 휴식

2박으로 가족들과 어느 산골짜기 펜션에 다녀왔었습니다. 눈이 예쁘게 쌓여 있으면 좋았으련만.. 그렇진 못했으나 공기 맑고 (사실 너무 추워서 맑은 건지 분간을 할 수 없었음..) 물 맑은 곳에서 딩굴거리다 온 것이죠.. 위 사진의 집은 우리가 묵은 집의 옆 동인데 주인 아저씨와 아줌마가 사는 곳이자 큰 무리들이 묵는 곳인 듯 했습니다. 첫 날은 춥기도 하고 짐을 풀고 […]

Movie

세일 기간에 구입한 DVD

지금 한창 뮤직랜드에서 20~30% 세일을 하고 있다. 해서, DVD를 사왔는데.. 그 동안 기다리던 도베르만, 니모를 찾아서, 그리고 냉정과 열정사이를 사왔다. 니모는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양.. 니모 인형을 준다길래 응모를 하고 왔다! #-o-#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도베르만은 내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그 도베르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어.. 어떻게 된거지..? 그럼 내 머리속에 그동안 굴러 다니던 그 도베르만은 뭐요? […]

Diary

첫 경험..

웬지 별 다를 것 없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싱숭생숭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o-;; 하여간, 어젠 처음으로 집에 버스를 타고 왔다. 술을 먹은 관계로 차를 버려두고… 이 곳으로 이사를 와서 처음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이라 적절히 내릴 수 있을지 아무 확신도 없었지만, 대충 우리집 반경 3키로 정도 까지는 대응을 할 수 있다고 판단, 그냥 쭉 앉아있었다.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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