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른, 아홉은 세 친구의 이야기이다. 서른 아홉이 되도록 각자의 바쁜 삶을 살아오다가 한 친구의 암선고로 인해 지난 삶을 되새기고 각자 잊었던, 손 놓고 있던 것을 다시 보며 우리의 삶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12화까지 진행되며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암선고를 받은 친구를 만나며 서로의 관계,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친구들. 친구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새로운 […]
커뮤니케이션의 자세 : 기상청 사람들
최근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하나 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커플이 파혼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기상청 내부의 일과 함께 로맨스와 기타 인간관계에 대해 재미있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