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Bar

Diary

단골이라는 것의 빈 공간

예전에 종종 가던 Bar가 생각나 몇 년 만에 가봤더니 주인도 바뀌고 그동안 재오픈을 준비하느라 공사를 하고 있었더군요.. 오픈날 꼭 다시 오라며 명함을 주셨지만 왠지 다시 가게되진 않을 듯 싶습니다. 그 곳 사장님이 꽤 얘기도 잘 해주시고 칵테일도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셔서 그 맛에 갔던 것이라… 해서 근처에 어떤 Bar가 또 있을까 싶어 슬쩍 다른 골목에도 가보고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