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때 일본에 다녀 오면서 애플 TV를 사오려고 했었는데 일정상의 이유와 외압으로 애플스토어 방문을 포기하며 어머니께서 다음에 미국 다녀오실 때 사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었다. 그 후 얌전히 기다린 결과, 이렇게 애플 TV를 손에 넣게 되었으니! =-O 이렇게 다소곳한 모습으로 티비 아래에 자리를 깔고 앉은 녀석….
Vibram Five Fingers
얼마 전, 티비에서 걷기에 대한 다큐를 한 적이 있었다. 걷는 다는 것이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실제 발바닥을 흙에 닿게 하며 자극을 뇌에까지 전달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갖게 된다고.. 그래! 이거야! 하며 지난 주말 결국 발가락 신발을 샀다. 그 전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여기며 봤었긴 하지만 실제 장만하게 되니 이거 뭔가 의무감까지 생긴다. 신으면 요렇게 […]
무서운 배터리 용량
새 MacBook Pro.. 맥북과 오래된 맥북프로를 처분하고 새로 들여온 새 유니바디 맥북프로.. 일체형 내장 배터리의 위용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그런데.. 가로 사이즈가 조금 커진걸까? 백팩에 자칫하면 안들어갈 태세다…
이메일도 소용없었나…
지난 주, 후드 주머니에 넣었던 아이팟 터치가 사라졌었다. 코엑스에 가서 잠깐 앉았다 일어났는데 그 사이 흘러 떨어진 것이었다. 순간 난 43만원 주고 샀던 터치가 아까워서가 아닌, 그 안에 싱크해 놓은 가족, 친구들의 사진들과 계정 설정을 해 둔 이메일, 스케쥴 등이 떠올랐다. 그래, 아이팟이야 좀 허리띠 졸라메고 잃어버린샘 치면 된다지만 내 개인정보와 다른 사람들의 연락처 등은 […]
iPhone Developer Program
얼마 전 한국에서도 애플 아이튠 스토어가 오픈을 했습니다. 물론, 음악과 티비프로, 영화 등은 없고… 아이폰과 아이팟 어플들만 올라왔지만 – 그것도 게임은 누락 – 그게 어디예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애플의 이 아이튠 스토어.. 특히 어플리케이션 코너는 굉장한 잠재적 성장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 애플은 이 어플리케이션 코너를 제공할 뿐이지만 꽤 높은 비율의 수수료를 챙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