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책보며 터치로 블로그에 글도 올리다가 트위터도 업데이트 하고… 배만 나오겠구나~ :-/
최근 읽은 책들..
왼쪽 부터, 우리들: 29세기가 배경입니다. 개개인의 존재와 스스로의 자아를 상실한, ‘우리’만 존재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일원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번역이 좀 껄끄러운감이 있는데.. 읽을만해요. 최후의 세계: 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각색한 것인데…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들을 꿰고 있으면 재밌겠지만 전 아는게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유행따라
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 정도? 현재 읽으려고 내 방으로 가져왔거나 다시 안갖다 둔 책은 47권. 2.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 그동안 작가를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최근 파울로 코엘료가 나랑 비슷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음. 3. 가장 최근에 본 책의 제목은? ‘0의 발견(읽고 있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오자히르(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