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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제 남은 곳은….

그 동안 가깝다는 장점만으로 홍천에 다녔는데 이제 막바지로 다다르며 수도권에 가까울 수록 쓸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이.. 다음 번엔 좀 멀리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은 용평.. 헝그리보더에 마니아님이 올리신 사진. 흑흑.. 저 곳이 진정 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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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와 바인딩 구입

이제 초보를 벗어났다는 판단으로, 3년 동안 하나씩 장만했던 장비의 피날레인 데크와 바인딩을 구입했다. 웬만하면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주의인 이유로 허접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느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는데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버튼의 커스텀 모델 급으로 대충 정하고 샵에 갔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 딱히 고르기가 마땅치 않아 다른 브랜드는 안보고.. 부츠가 버튼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인딩을 버튼으로.. 그러다 보니 데크도 […]

Diary

사라진 그 양반

휴대폰도 찾을 겸, 겸사겸사 야간을 타러 다시 비발디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1차 목적인 휴대폰은… 전화 받았던 인간이 사라진 관계로 찾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이 양반은 뭘까요? 결국 모든 분실물이 보관된다는 상황실에 갔었지만 제 휴대폰은 그곳에 오지 않았고.. 그냥 보드나 타다 왔습니다. 내일 기변하러 가야겠군.. 🙁 참, 한 가지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리프트권을 사려고 하는데 한 청년이 오더니 […]

Diary

휴대폰은 저멀리

간밤에 새벽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만원대로 할인받은 리프트권에 감격을 하며 재밌게 탔는데.. 예전의 악몽이 다시… 내려오던 중 휴대폰을 또 날려먹었죠.. 하지만 어딘가에 파묻혀 있을 휴대폰을 뒤로하며 재밌게 계속 놀았습니다. :-[ 집에 와서 비싼 라이딩을 했다고 하니, 오피스텔 잔금 문제로 아직 남아있던 이모가 한국에 있을 당시 이모부가 사용하다 두고 간 휴대폰을 줬습니다. 흑흑.. 와 새 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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