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사용할 용도로 휴대폰에 번들되어진 이어셋을 사용하곤 하였다. 하지만 좀 더 간편한게 없을까 싶어 한쪽만 있는 이어셋을 사용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리 썩 편하진 않았고… 결국 운전 중 전화를 안받는게 더 편하게 되었다. (사실 이게 더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모토로라에서 나온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펴보기도 했으나… 왠지 7~8만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다. 친구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살까 한다고 […]
필름 구입
여름에 주문했던 필름을 다 쓰고…. 3~4년 묵은 필름들을 쓰다가 보니 대체 이 필름의 원래 색상은 어떤 것일까 싶어서 흑백을 찍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흑백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어… 써보지 못한 필름들에게 묻고 싶어졌다. 단지님의 추천으로 일포드 HP5를 주문하며… 5만원 이상은 무료배송이라는 유혹에 다른 것들도 함께 구입… 얼른 찍어봐야지…….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부모님이 화내실까..?)
iPod touch
모두의 예상대로.. iPhone UI와 같은 iPod이 출시되었다. 물론, 주문했다. 🙂 얼른 와라.. 터치…
최근 읽은 책들..
왼쪽 부터, 우리들: 29세기가 배경입니다. 개개인의 존재와 스스로의 자아를 상실한, ‘우리’만 존재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일원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번역이 좀 껄끄러운감이 있는데.. 읽을만해요. 최후의 세계: 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각색한 것인데…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들을 꿰고 있으면 재밌겠지만 전 아는게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드디어 MacBook
한 3~4개월 됐나요? 파워북을 처분하고 코어듀오 맥으로 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딴 곳에 돈을 쓰면서 🙁 잠시 맥없이 생활을 했습니다. 더불어 이 곳도 자주 업데이트를 안했네요… 희안하게 Windows 에선 업데이트를 잘 안하게 되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