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말만 번지르르한 전.자.정.부.

아버지의 요청으로 어머니께서 ‘대단한’ 전.자.정.부.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셨다. 뭔가 진행이 되기에 옆에서 슬쩍 보니 뭔가 두 가지를 설치하라고 되어있다. 어머니께서 하다가 의심스러우셨는지 내게 봐달라고 하셨고, 난 뭔가.. 보았다. 불필요해 보이는 ‘무언가’를 두 개 설치했더니.. 그 녀석 설치하라는 메세지 창의 마지막 문구, ‘인증서를 설치하지 않으면 경고창이 뜰 수 있습니다.’ 결국 설치 안해도 경고창만 봐주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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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곳은….

그 동안 가깝다는 장점만으로 홍천에 다녔는데 이제 막바지로 다다르며 수도권에 가까울 수록 쓸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이.. 다음 번엔 좀 멀리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은 용평.. 헝그리보더에 마니아님이 올리신 사진. 흑흑.. 저 곳이 진정 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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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따라하자..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왠지 너무 개성없어 […]

Object

데크와 바인딩 구입

이제 초보를 벗어났다는 판단으로, 3년 동안 하나씩 장만했던 장비의 피날레인 데크와 바인딩을 구입했다. 웬만하면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주의인 이유로 허접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느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는데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버튼의 커스텀 모델 급으로 대충 정하고 샵에 갔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 딱히 고르기가 마땅치 않아 다른 브랜드는 안보고.. 부츠가 버튼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인딩을 버튼으로.. 그러다 보니 데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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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

1. 맛 간것 같은 미션 점검하기. :-! 2. 놀러가기 이럴 수가! 2002년 인가 2003년에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변속이 안돼 최고속력 60Km/h로 주행하다 서비스센터에 들러 70여만원을 들여 미션을 교환했건만.. 오늘 새벽에 스키장 가다가 또다시 주행 중 덜컥거리며 RPM 상승… 흑흑… 이 놈의 차는 골고루 말썽이네.. :,( * 처음 미션 교환 후, 3년 무상보증기간 내에 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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