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자전거

문득 차례를 지내고 보게 된 자전거… 덩그러니 테라스에 홀로 서있지만 그래도 말끔하게 서있었다…. 꽤 오래 세워둔 자전거에 기름칠도 해주고 조여주고 해야 하는데 계속 못하고 있네.. 흠…. 이번 주엔 기름칠도 좀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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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또 다른 출발선이다. 항상 같은 스타트 라인에 서는 긴장감.. 하지만 금새 익숙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다. 보다 더 깊은, 더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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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시즌 세째 주

벌써 12월이다. 매주 주말이 기다려지는 겨울… 그동안 라이딩 사진은 별로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즌엔 몇 장 생기겠구나… 고마운 진덕이 ㅎㅎㅎㅎㅎ 나는 똑딱이로 찍어줘야지… 🙂 * 아, 이 사진은 지난 주에 찍은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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