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학교 동호회에 올라온 율군의 글] 후배 율군의 친구가 아는 이의 아는 이의 강아지 * 우연한 저 몸…
safeman, 자물쇠 -o-;;;
[Canon IXY Digital 200] 혹시 이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을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보이는 것은 내 취미가 아니다.. -_-;; 단지 새 자물쇠를 자랑하려는 의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진짜루… 어쨌든, 새 자물쇠를 하나 장만했다. 이름하여 ‘safeman’. 사용법도 아주 쉽고 휴대하기도 좋고 튼튼하기까지 하니 더 이상 멋진 자물쇠는 없지 않을까? 구입한 이유는, 다가올 겨울에 […]
내일의 카이저, 허리케인 카이저 피규어.
내일의 죠 혹은, 허리케인 죠 라는 만화를 들어 본 기억이 있는 분이 꽤 많을 것이다. 우연히 춘천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온 카이저닷컴을 구경 하다가 죠에 열광하는 카이저님을 생각하며 하얗게 타버린 카이저를 만들어 보았다. 이름하야… 하얗게 타버린 허리케인 카이저! -o-;;; 아무래도 카이저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하면 매니아에 의해 금새 동이 날 듯…
Mazinger Z
[출처:모름] 어린 시절 마징가 Z는 또 다른 친구였다. 당시의 그 열광적인 분위기는 지금도 조금 남아있는 듯… 아직도 로봇 이야기가 나오면 마징가 이야기가 나오니 말이다… 사진에 보이는 ‘초합금’ 마징가는 내가 갖고 있었던 녀석의 원형이다. 무거운 합금 재질이라 묵직하고 무쇠주먹도 날아가고 호버 파일더 (양 날개에 프로펠러가 있는 조종석) 도 분리되고 – 기억엔 비행체 가운데에 제트엔진이 있는 ‘제트 […]
My New Friend NX
[Canon IXY Digital 200] 오래 전 그 날.. 외마디 비명도 없이 버림을 받은 EOS3 형제들이 시야에서 사라진지 1년 남짓.. 내 품엔 Contax NX가 쥐어져 있다. 그 동안 가벼운 생활을 하기 위한 몸부림의 일환으로 카메라를 대거 처분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Rollei 35 (사실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무거워서 주머니에 넣진 못한다.. -_-;;;) 를 장만하고 살아 왔지만, 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