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 봄비 얼마전 모방송사의 심야 프로를 보다가 가수 박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내게는, 단지 귀에 익은 노래를 부른 지난 시절의 가수였지만.. 현재 그의 모습은 웬지 우리가 처한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비약이 심한걸까..? 한 시대를 주름잡던 그가 한순간인 전성기를 그렇게 보내고 몸도 마음도 망가져 외롭게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다는 이야긴, […]
Sweet Sound of A Guitar
통기타 반주의 노래는 웬지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자전거 탄 풍경”의 1.5집 격인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라는 앨범엔 그야말로 통기타와는 매치가 안될 법한 노래들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DOC와 춤을’ 정도가 좋던데.. 하여간.. -_-;; 위의 앨범은 그들의 2집, ‘드림’이다. dream의 드림이며 동시에… 드린다는 드림이다. (^^ ;;) 이들의 노래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연두빛 푸른 새싹을 보며 듣기에 괜찮지 않나 […]
Some Where Over the Rainbow
Some Where Over The Rainbow 귀에 익은 노래 Some where over the rainbow… 위 앨범엔 some where over the rainbow 와 what a wonderful world 매들리 노래가 수록되어있다. 영화 Finding Forest에 삽입되었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 나진 않네.. ^^;;; 노래가 아주 달콤하다.. 종종 듣다가.. 우연히 티비 드라마에 잠깐 나와서 올려봅니다. (물론.. 등장인물이 있던 바에서 그냥 흘러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