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앨범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도착했군요.. (네, 젤 싼 배편으로..음….) EMF와 Jesus Jones였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두 그룹 모두 중/고등학교 다닐 때 들었던 그룹인데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헌데 그 후론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 못들었었죠.. 이젠 인터넷으로 얼마든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10년은 지난터라 그냥 최근의 […]
Kuraki Mai : Delicious Way
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접하기 힘들었던 일본 대중가요를 근래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도 좋지만 이 쿠라키 마이의 노래도 좋은 것 같군요.. 가사도 나름대로 괜찮은 내용이네요. (인터넷에서 입수한 가사입니다..만, 직역인지 어색합니다.) 파도가 밀려들어 빛에 흔들리는 오후 싫은 일은 모래속에 묻어버리고 상처받은 채로 꿈꾸는 일도 없이 어른이 되는 건 괴로워 맨발로 달려가고 있어 지금 Oh Delicious way 여름의 […]
문희준 노래의 표절 시비?
얼마 전, 문희준 관련 기사가 누더기처럼 많이 나돌아 다녔었다. 그 중엔 아버지가 기타리스트였다는 둥.. 원래 락에 관심이 있었다는 둥.. 별 희안한 소리를 다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허탈감을 느끼게 했는데… 그 인간의 노래라는 것들이 죄다 이 모양인가 보다. 남의 노래 반주는 뭐하러 베끼는지 원…. 😮 (노래 전체는 못들어봐서 모르겠고…) * 한 번 확인해 보시려면 위의 […]
북치기 박치기
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feel so good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9/10은 이 선율을 알고 있으리라.. 6/10은 곡명도 알고 있으리라.. 그리고 3/10은 이름도 알고 있으리라… 척 만지오니의 음악은 아주 푹신한 소파가 있는 어느 따스한 자리에 촛불 하나 켜두고 여유있게 퍼진채 듣기에 좋은 곡이 아닌가 싶다. (음… 좀 활기찬가? 그럼 드라이브~) 어쨌든 보통 난 이렇게 놓여지길 :-[ 좋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