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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anon IXY Digital 200] 폴더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이 날.. 하늘은 유난히 어둡고 구름이 짙게 떠있었다.. 남산을 넘어 퇴근하는 길… 왜 사진에 담았는지.. 그냥 잔뜩 찌푸린 하늘을 남기고 싶었었나…..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이 날로 돌아간 것 같다.. 대자연에 덩그러니 내동댕이 쳐진 것 같은 그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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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화면 디자인은 마무리가 되지 못했구나.. -_-;;; blogger.com의 가슴아픈(-_-;;) 사용환경으로 서버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시간관계상 pMachine을 사용하게 되었다.. 허접오픈이 되버렸지만.. Due-Day에도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을게 뻔..하기에 그냥 훌러덩 올린다.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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