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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재회

어제 저녁 때 학교 선배들과 조촐한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유부남도 있고.. 총각도 있고.. 달라진 것은 함께 학교라는 조직에 있던 이들이 이젠 각자의 조직에 몸담고 각자의 길을 꾸려가고 있다는것 정도? 하지만 생각보다 달라진 것 없이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단지 상황이 조금씩 달라졌다는 것 뿐.. 멤버 중 독실한 기독교인이 있어 술을 많이 먹는다거나 담배연기 자욱한 당구장에 간다거나 그런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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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수렁

요즘 글을 보통 인터넷을 통해 읽게 되는데.. 참 고마우면서도 짜증나는 일이 있다. 바로 번역.. 뭐, 내가 그 흔한 영어에 능통하여 직접 영어를 읽으며 이해한다면 이 세상이 내 것 같아 보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해 언제나 한 두 번 걸러진, 번역된 글을 읽어야 한다. 참.. 씁쓸하지만 할 수 없으니… 언제 부턴가 쉽게 변역된 글들을 읽을 수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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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ily Unavailable

요 근래 내리 트래픽 초과로 인해 접속이 원할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embed 테그의 압박이 심했던 모양인데.. 수 일 지켜본 뒤 업을 하던가 하기로 하죠.. 일단 의심가는 테그들은 수정을 했습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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