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90/35-70mm F3.5~4.5] 은비. 사진은 몇 살때 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내가 대학교 2~3학년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아 모든게 내 기준이야 왜 -_-;;;) 우리집엔 모두 6마리의 강아지가 있었다. 물론, 한꺼번에 6마린 아니었고…. 처음엔 요크셔 테리어… 정말 갓난 녀석을 데려와서…. 처음 집에 들어설때 현관앞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난 쥐새낀줄 알았었다. -_-;; 하여간, 고녀석(캐리)을 거쳐.. 푸들, […]
Small Flowers..
[Canon IXY Digital 200] 어느날 이모와 이모부가 찬우&수지에게 옷을 보냈었다. 자기들 옷이라며 좋아하던 모습… ^^;; 헌데 두 녀석이 모두 빨간 니트를 좋아했었다. 아이들은 원색을 좋아한다고 하더니… ^^ 오늘 집에 와보니 이모가 보낸 아이들 동화책과 수지의 옷이 두 벌 있었다. (이모가 멀리서까지 아이들을 포섭하려는…!! -_-;;;) 오오…. 역시 애들 옷은 이뻐… 실제로 보면 더 앙증맞고 이쁘고 귀여운데… […]
PCMCIA.. CIA…
무슨짓을 한 것인가… 단지… 단지 맥이 한 대 더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이런짓을 했단 말인가…. 충분히 유선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을.. 구태여 이런 무자비한 방법을 써야만 했단 것인가… 데스크탑에.. PCI용 PCMCIA 어댑터 카드다… 물론, 용도는 확실했다. “무선랜” 하지만.. 달랑 어댑터만 팔 줄이야……. 무지의 죄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고생했다.
Whisky & Juice
[Canon IXY Digital 200] 항상 주말이 되면 잠을 많이 자겠다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늘도 여지없이 그 바램은 깨지고..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 뭐, 평일이나 주말이나 별반 다를것은 없지만.. (물론, 깨는 시간은 다르지…) 좀 다른 기분을 느껴보려고 오렌지 쥬스에 위스키를 조금 섞어보았다. 평소에 술을 즐기지 않지만.. 콜라에 섞거나 다른 쥬스에 섞어 마시는건 웬지 편하기도 하다.. 술 이야기가 […]
Irreversible
작년 칸 시사회에서 250명이 중도에 나오고 심사위원이 실신했다는 기사를 보았을땐 ‘광고네’ 이러고 말았지만.. 그것이 거짓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척이나.. 사실적이고.. 그래서 충격적인… 초반부터 가슴이 벌렁거리는 영화였다. -o-;; 영화는 메멘토와 비슷하게 시간이 역행되어 전개된다.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과거로.. 다시 과거로… 이것은 현재의 불행(영화를 보시오!)에서 과거의 행복하던 시간으로…. 결국 현재와 너무나 다른, 행복한 순간과 함께 끝맺음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