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통사는 사건 직후 현장 목격자 조사결과 “존 이병과 그 일행은 차도에서 괴성을 지르고 드러누워 교통을 방해하였으며, 택시를 세워놓고 범퍼와 본네트를 발로 차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다. 평통사는 이어 “목격자들은 존 이병이 미군들을 말리던 박흥식씨를 위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목을 찌른 것이 아니라 박씨의 오른쪽 목에 칼을 대고 위협하다가 25㎝나 되는 군용칼로 왼쪽 목을 의도적으로 깊숙이 찔렀다고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평통사가 이번 사건이 단순 우발 사고가 아닌 살인미수의혹을 제기하는 근거는 25㎝나 되는 군용칼로 목을 찌를 경우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점을 존 이병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
수님과 여러 사람들이 신촌에서 헤어진 게 1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한 시간만 늦게 나왔어도 목격자들이 될 뻔 했어요 ㅡ0ㅡ;;
친구 싸이 미니홈피에 놀러갔더니
친구 아는 오빠가 그날 새벽에 술마시고 그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 남긴 글이 있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미군! ?!!!
이나라 저나라서 아주 난리군요,. 그 섹휘들.
저래봤자 기껏해야 본국소환 정도밖에 안되지 않나요? 미군들이 무서운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