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31일Diary by JunVienna Philharmonic Orchestra에 댓글 7개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Zubin Mehta 이름이 멋지다… 음.. 한스 피터 슈는 내일만 나오는데.. Jun
…II : Die Fledremaus – Overture
문득 생각이 나서 예전에 주빈메타와 빈필 연주때 앵콜로 들려주었던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을 올려봅니다. 박쥐서곡을 들으면 이젠 빈필의 연주가 생각나네요….
Posted at 1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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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피가로의 결혼’ 서곡」
브람스의「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말러의「교향곡 1번 D장조? ‘거인’」
주빈메타도 이젠 한국 관객에 능숙해 질 때가 됐지.
진정한 고객맞춤 지휘자 . 낄때 안낄때를 알려주마!
그는 악단만 지휘하는게 아니다.
행동도 카리스마가 있던데..
사람들이 악장 사이에 박수를 치려고 하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지휘봉을 슬쩍 뒤로 해서 절레절레..
흐흐흐….
이름 정말 예쁘지~~!!
나도 그생각 했는데 … 오빠두~!?
이름이 예뻐서 마에스트로라는 칭호가
이름보다 오히려 빈약해보여.. 안그래?
엄청난 기립박수..
앵콜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은 최고였던것 같다….
예술의 전당이 더 좋아보이지…
그 넓은 상암구장을!
그래도 월드컵때 보단 싼거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