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5월은 가고 이제 6월이다.
벌써 한낮의 기온은 30도…
지난달엔 다가오는 여름 준비로 쿨링팬을 구입했다.
하지만…. 아.. 효과는 없고.. -_-;;;
무소음팬이 2개나 달렸다는 이 국산 쿨링팬은 그냥 기다란 알미늄 덩어리의 비슷한 가격(-_-;;;)의 쿨링패드 보다도 못했다.
해서… 두 녀석을 함께 써야만 하는 슬픈 환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쿨링패드로 면적을 넓히고 그 발산된 열을 쿨링팬으로…
좀 허탈해지지만 그래도 하나만 쓸 때 보다는 좀 낫다는 느낌이 든다.
맨몸으로 밀어부쳐야 하기에.. 직접 닿는 부분은 알미늄호일을 대주었다.
무척 그 행색이 남루해졌으나….. 잊고 살련다.. (흑흑~)
뒤집힌 버전도 준비중입니다…
-_-;;
남루는여~
으흐흐..
나름대로 키치한 맛이…^^;
지금은.. 맨 아래 부분을 뒤집어서 시험중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