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오늘은 당직이었다.
웬지 텅 빈 사무실이라는 생각을 하니.. 평소에 지나치던 소소한 것들이 머리속에 살아나기 시작했다.
같은 건물에 코카콜라가 있다. 그래서인가? 모든 자판기는 그 회사 제품들만… -_-;;;
문득 떠오른 체리코크.
한 번 뽑아와봤다..
맛은 어떨까?
워낙 탄산에 익숙치 않아서 였는지.. 탄산의 자극으로 인해 맛을 잘 못느꼈다. -ㅗ-;;
웬지 체리향은 나지만.. 긁적~~
히히히~~
역시 빠나나 우유가 최고인가!
으흐흐.. 이놈의 네임 없애버려야 하나~~ 흐흐흐~~~
이젠 모두 jun으로 나오는데요?
아~ 헷갈린다 @.@
ㅋㅋㅋ 다 누나레~ 그냥 다 누나 삼으세요. ^^
움… 오늘 회사 출근해서 벌써 맹물 5컵 마셨당……
일요일 아침…
한일전의 축구를 보면서 전반의 흐리멍텅한 축구가
후반에 어느정도 (아주약간) 느낌은 있었는데..
안정환의 골로 0:0 비기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기분이 왠지 좋아서 과음을 하고…
산행에 가는길에 바나나 우유 2개 사서 …
하나는 지하철에서 하나는 산행오르면서 커억…
아무리 생각해도 과음한 다음날은 바나나우유가 최고
역쉬 난 한국에서 살아야돼..
음.. 위에거 지워주세요. 죄송..ㅜ.ㅜ
옆에 recent comments에 danji가 “누나”로 나온다는 말을 쓴것인데…
웃지마.. 형도 ‘누나’로 나와
아마 나도.. -_-;;;
애쓴다.
후후후후후…
단지형님!
지금 그 버그 땜에 고민중예요..
이름이 이상하게 나왕~~ 잉~
빠나나 우유가 최고!
크.. 맛이있긴하죠..
매실차도 좋고..
전 회사에서 주로 맹물을.. 음.. 마십니다.. 긁적..
체리맛 콜라.
맛 있 겠 다.
…..
매실차가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