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플은 모바일 기기 회사임을 자청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몰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그들은 매킨토시를 만들고 있으며 이 매킨토시가 그들 사업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맥이 있어왔다. 맥이 있기에 아이팟,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가 싱크와 백업을 통해 포터블 기기로서의 가벼움을 만끽하게 해 줄 수 있던 것이다. (포터블 기기를 잃어버려도 돈만 들이면 모바일미와 맥에 백업된 상태로 새 단말기를 복원해 사용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얼마 전엔 새로운 애플TV를 런칭했다. 아이튠 스토어의 미디어 파일을 스트리밍 하거나 맥, 아이폰, 아이패드의 컨텐츠를 스트리밍해 티비로 볼 수 있게 해주는 AirPlay와 함께.
이 모든 것의 중심엔, 적어도 지금까진 맥이 있다.
자, 이제 애플이 맥으로 다시 돌아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아 두근거려~
오른쪽 사이드에서 이벤트 시작까지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어효..
[New Post] Back to the Mac https://dailymemo.net/?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