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기억에 2006년 부터 했던 것 같은데 한 번 계정을 지웠다가 만들었기에.. 확인해보니 2007년 1월에 시작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고 보니 거의 만 4년이구나.. 요즘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 그야말로 소셜 네트워킹의 모바일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시발점은 트위터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이전에도 사이월드 같은 SNS 서비스가 대유행을 했었지만,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도 있었지만, 지금 처럼 모두가 […]
영화, 초능력자
조금 시나리오에 끊어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영화는 단순한 SF에 그치진 않았다. 사건이 시작되는 공간은 전당포인 ‘유토피아’. 누구도 깨닫지 못하는 부도덕한, 부조리의 현장. ‘초능력자’로 의미되는 ‘빅브라더’, 강동원. 그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종종 이상한 느낌은 받지만 그런대로 세상을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아무런 의심도, 반발도 없이 그저 세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는 사람들 속에 ‘유토피아의 임대리’ 고수는 유독 혼자만이 […]
Back to the Mac
그동안 애플은 모바일 기기 회사임을 자청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몰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그들은 매킨토시를 만들고 있으며 이 매킨토시가 그들 사업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맥이 있어왔다. 맥이 있기에 아이팟,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가 싱크와 백업을 통해 포터블 기기로서의 가벼움을 만끽하게 해 줄 […]
Vibram Five Fingers
얼마 전, 티비에서 걷기에 대한 다큐를 한 적이 있었다. 걷는 다는 것이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실제 발바닥을 흙에 닿게 하며 자극을 뇌에까지 전달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갖게 된다고.. 그래! 이거야! 하며 지난 주말 결국 발가락 신발을 샀다. 그 전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여기며 봤었긴 하지만 실제 장만하게 되니 이거 뭔가 의무감까지 생긴다. 신으면 요렇게 […]
애플의 게임센터
애플이 새 iOS에 게임센터를 추가했다. 게임센터는 쉽게 말해 온라인으로 점수와 순위를 공유하며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구현해준다. 베틀넷과도 비슷하며 이미 전 부터 운영하고 있는 OpenFeint 와 동일하다. 다르다면 애플에서 만들어서 보다 더 근본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 실제 게임센터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멀티플레이를 신청하면 신청받은 사람은 문자메시지 처럼 신청내용을 받게 되고 수락을 하면 게임이 시작되며 함께 플레이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