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청와대에 갇힐까 걱정”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라는 공간에 갇혀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이 안에 적응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세상은 다 그런가보다’ 하고 변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며 “될 수 있는 한 갇혀 있지 않고 나가서 많은 것을 직접 접촉하려 한다”고 말했다.
[경향닷컴|李외교 정책, 쇠고기 다 열면 되고~ 아프간 보내면 되고~ 中]
큰일이다… 이명박은 청와대에 갇힐까 걱정한다지만…. 지금 그는 자신의 뇌세포에 갇혀있다.
아니라면.. 이권에 휘둘리거나 능동적으로 이끄는 측근들에게 갇힌 것일까?
이대통령, 인터넷을 보세요.
장악당한 언론에선 볼 수 없을지 몰라도, 자유로운 인터넷에선 당신은 이미 탄핵 대상이라오.
아, 컴퓨터 쓸 줄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