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5년

Object

데크와 바인딩 구입

이제 초보를 벗어났다는 판단으로, 3년 동안 하나씩 장만했던 장비의 피날레인 데크와 바인딩을 구입했다. 웬만하면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주의인 이유로 허접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느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는데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버튼의 커스텀 모델 급으로 대충 정하고 샵에 갔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 딱히 고르기가 마땅치 않아 다른 브랜드는 안보고.. 부츠가 버튼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인딩을 버튼으로.. 그러다 보니 데크도 […]

Diary

오늘 할 일

1. 맛 간것 같은 미션 점검하기. :-! 2. 놀러가기 이럴 수가! 2002년 인가 2003년에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변속이 안돼 최고속력 60Km/h로 주행하다 서비스센터에 들러 70여만원을 들여 미션을 교환했건만.. 오늘 새벽에 스키장 가다가 또다시 주행 중 덜컥거리며 RPM 상승… 흑흑… 이 놈의 차는 골고루 말썽이네.. :,( * 처음 미션 교환 후, 3년 무상보증기간 내에 차를 […]

Diary

try..

맛이 가버린 CD Changer를 혹시 내가 살릴 수 있나 싶어 뜯었다. :-[ 차량용 전자제품이라 완충장치가 되어있는 모습인데.. 덕분에 완전하게 뜯지는 못하고 힐끗힐끗 들여다 보기를 한 5분.. 이리저리 돌려보고 뒤집어봤으나….. 아무리 들여다 봐도 뜯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했고, 그냥 면봉을 들이밀어 렌즈만 살짝 닦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그것도 뭐 잘 보여야 하지… :,( 겨우겨우 닦는 시늉을 […]

Design

그리운 LG 방식

어제 SKT 대리점에 가서 기기변경을 마쳤습니다. 기념으로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에도 가서 면허증 재발급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사진도 붙여야 하더군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주머니엔 달랑 3천원 뿐이어서 5천원인 영수필증을 살 수가.. 🙁 집에 와서는 컴퓨터에 저장했던 전화번호들을 휴대폰에 저장하는, 아주 힘든 작업을 했습니다. 대충 저장해야겠다는 사람만 저장했는데도 140명이 넘어가니.. 한 번에 저장하기도 힘들더군요. 게다가 이미 LG의 문자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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