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매일 꿈을 꾸겠지만.. 오늘은 기억에 남는 두 개의 꿈이 있었다.
1. 시집간 후배가 몸이 안좋은 상태로 나와 우리집에서 잠시 몸조리를 하는 꿈. 사실 이 후배는 예전에도 꿈에 나와 우리집에서 몸조리를…. -_-;;;;
2. 친척 식구가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에 와있던 (누나와 조카들도..) 꿈인데.. 난 테라스의 방충망인지 이중창을 손보고 있었고.. 곧이어 강도 두 명이 테라스에 진입, 난 녀석들을 니뻐로 방어하며 안쪽으로 ‘얼른 신고해!’ 라고…. 잡는 것까지 꿨어야 대박이었는데 흑…
도대체 뭔 꿈일까? 2번은 개꿈이라고 해도 할 말 없지만 1번은 신경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