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2일Diary by Jun나의 실수!에 댓글 9개 나의 실수! 난 분명 뭔가를 찍은거다. 나의 실수로 인하여 얼빵하게 찍히고 만 이 사진을 알아보는 사람은 그야말로… 남다른 안목 :-/ 을 갖고 있거나.. 맘이 너무 착한 :-[ … 우헤헤…. 물을 뿌려줬어야 했나… 😛 Jun
흐 그 엄지손가락 만한 거미는 스파이더맨님이 남겨두고 오신 친구분일 수도 ㅠ.ㅜ
스파이더맨님이 저 곳에 다녀간게 아닌가 싶어요.
거미줄이 아주 많았거든요! 엄지손가락 만한 거미도 있었고.. 으흐흐..
전 철조망에 담쟁이덩굴이라도 붙어있나 했어요 -_-;;
오우.. 저의 흔적이 저기 저렇게 …우헤헤..
사진 멋져요…
(어차피 나 안착한거 다 아니까 톡 까놓고 얘기해서…)
inhyung님, 전 물 뿌린다길래 뒤에 보이는 밭(?)에다 물 준다는 소린줄 알았어요.
물뿌린다는 말에 거미줄인줄 다 알겠네요 ㅋㅋ
멋져여!! 흑흑
착해지기 힘들다.. 헉헉 =ㅂ=;;;;
초이님은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착한분이라는게 증명되었습니다! :-!
거미줄을 찍으신건가요?